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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서울에 이런글이

관리자 2018.10.06 00:00 조회 1056

자연친화적 연습장, 골프대중화 기여, 골프 꿈나무 육성 주니어 대회 추진도


[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한국 프로골퍼들이 연이어 세계 대회를 제패하면서 골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골프 대중화를 이끄는 유명골프클럽(회장 유명우) 크게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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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골프클럽 유명우 회장

이곳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골프 연습장으로 2009년 개장했다. 약 300야드 거리의 드라이빙 레인지와 파 2장, 스크린 골프장, 사우나, 헬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었으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에 맞춰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되었다. 


유명골프클럽은 서울 소재 골프 연습장에 비해 사용료가 저렴함은물론 강남, 서초, 잠실 등에서 10여분 거리라 접근성이 용이하다. 따라서 강남, 송파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은 물론 일반 직장인과 판교 지역 IT 업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아온다. 


유명우 회장은 공무원 출신으로 사업상 골프를 배웠는데 현재 그의 실력은 평균 핸디 5~6, 베스트 스코어 3언더파에 달한다. 희망을 행복의 조건으로 여기는 그는 모교인 고려대학교에 1억원, 경희대학교에 1억원의 ‘골프영재장학금’을 지급하여 골프 꿈나무들을 발굴·육성하고, 혁신적인 주니어 골프 대회 운영 방법을 연구하는 등 골프산업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골프 실력은 투자한 시간에 비례한다는 유 회장은 “매년 개최하는 유명골프클럽 회장 배 골프 대회 외에 2~3년 내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초등 연맹 주니어 골프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정부가 국내 골프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골프 연습장들을 위한 세제 혜택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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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jay@sportsseoul.com